저장강박증 치료1 버리지 못하는 나, 혹시 저장강박증? 아껴야 잘 산다고 절약을 외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아끼고 절약해야 잘산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버림의 미학이라는 표현이 생긴 것처럼 과하게 아끼거나 쟁여 놓는다고 꼭 잘 산다고 할 수는 없죠..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것 같아 1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미련을 버리지 못해 껴안고 사는 분들 의외로 많을 텐데요... 이번에는 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하는 저장강박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에 관계 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한 가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절약이나 취미로 수집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아직까지는 그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건 아니지만 의사결정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 등과 관련된 뇌.. 2016.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