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을 맞이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5월말이 되었습니다
새해에 계획하며 다짐했던 일들이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꾸준히 실행 한게 없네요... 
계획 목록을 다시 살펴보고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며칠 전 파주 교하에 있는
바울아저씨네 다녀왔습니다
옆 가게들보다 전면의 창을 크게 하여
점포가 훨씬 커보이고
큰 유리를 격자 무늬로 하여
단조롭지 않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네요
떡볶이와 화덕피자, 스파게티, 볶음밥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 20분까지랍니다.
오후 9시 20분에 문을 닫는게 아니라
그 때까지 입장하시면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거네요 ^^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갔습니다
이벤트와 공지 사항을 천장에 매달았네요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가 많아요~ ^^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이 많던데
후식으로 아이들은 아이스바
엄마들은 원두 커피를 마시면
한 자리에서 식사와 후식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예쁜 그림이 벽면 가득합니다
정면에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빨간 부분은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입니다.
물수건 주는 것 보다
바로 손을 씻을 수 있게 해 놓은게
맘에 들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이 몇 권 있네요...
친구와 둘이 왔기 때문에
이것 저것 시켜서 맛 볼 수가 없었습니다.
빅버거도 있던데...
기본 떡볶이에 쫄면사리 추가를 했더니
볶음밥은 결국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사리를 추가하지 않고
볶음밥을 먹어야겠어요..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물론 떡볶이도 맛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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